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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VA, KT와 손잡고 국민 정신건강 혁신에 앞장서다

KAVA, KT와 함께 대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초거대 AI 기반 마음건강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 참여


사단법인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는 KT, 셀렉트스타, 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초거대 AI 기반 마음건강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KAVA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LLM(Large Language Model) 학습을 위한 심리상담 데이터일반 상담 데이터 구축을 맡아 약 5,000여 건의 고민 상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참여한 심리 상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이 국민의 정서와 현대 사회의 현실적 문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KAVA,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과 데이터 구축

KAVA는 이번 사업에서 우울, 불안, 스트레스, ADHD, 자살 위험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며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상담에 참여한 증상 보유자들에게는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정신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LLM을 위한 균형 잡힌 데이터 구축

KAVA는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와 현대 사회의 문제를 반영하기 위해 진로 및 직무 상담, 고민 상담, 취미 상담, 건강 상담, 대인관계 상담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는 일반 상담 데이터를 수집하였습니다. 이 데이터는 아동·청소년과 성인의 상담 비율을 50:50으로 균등하게 분배하여, 모든 연령대의 고민과 정서적 필요를 균형 있게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LLM이 대한민국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와 대국민 서비스 제공

KAV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접근 가능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상담 데이터는 초거대 AI 기반 마음건강 서비스 개발에 활용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KAVA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모든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KAV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국민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마음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KAVA는 앞으로도 KT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인공지능 기술과 상담 전문성을 결합하여 대한민국의 정신건강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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