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A,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본격 추진
사단법인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는 2025년 피해자 통합지원 본부를 개설하며, 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피해자 통합지원 본부는 피해 유형별 척도 개발, 경찰청 연구 과제 수행,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등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책임지며, 범죄 피해자들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실행합니다.
KAVA는 경찰청 연구 과제를 통해 현장 경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아동학대 평가 척도를 개발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찰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피해자 지원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연구를 통해 아동·청소년 상담 데이터와 심리 상담 데이터를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피해자 지원 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KAVA는 범죄 유형별 척도를 개발하여 피해자가 겪는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인공지능과 경찰 시스템이 신속히 상황을 인지하며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척도는 범죄심리학 전문가와 협력하여 개발되며, 피해자의 심리적·정서적 상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경찰 및 상담 전문가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 상담 및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피해자가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KAVA는 범죄 피해자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전문 상담 시뮬레이션을 통해 상담 및 분석 데이터를 심화시키고 이를 경찰청과 통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피해자가 자신이 처한 상황과 대응 방안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상담 전문가와 경찰관이 피해자에게 필요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범죄 피해자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KAVA의 활동은 단순히 범죄 피해 복구를 넘어,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 그리고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둡니다. 피해자 통합지원 본부는 피해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범죄 피해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KAVA는 이번 피해자 통합지원 본부의 운영을 통해 피해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며, 경찰청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피해자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AVA는 인공지능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피해자 지원의 수준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을 확대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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