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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KAVA와 함께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 희망틔움 AI 케어센터 개소 및 전문 AI 상담 서비스 제공 –


광주경찰청은 피해자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해 희망틔움 AI 케어센터를 개소하고,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AI 서비스는 사단법인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가 담당하며, 최첨단 기술과 전문가의 협업을 기반으로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KAVA는 인공지능 상담 도구 ‘조앤’을 통해 피해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이 직면한 심리적·정서적 위기를 신속히 완화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상담 이후 제공되는 결과 보고서는 단순히 AI가 생성한 텍스트에 그치지 않고, 전문 임상심리사가 검토 및 면밀히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어 발행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심도 있는 결과를 확보할 수 있으며, 보고서는 경찰 및 피해자의 부모에게 제공되어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로 활용됩니다.



희망틔움 AI 케어센터는 AI 기술과 전문 상담가의 역량을 결합한 선도적인 모델로, 광주경찰청과 KAVA는 이를 통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양 기관은 AI 기반 상담 서비스의 발전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며, 피해자의 회복과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KAVA와 광주경찰청의 협력은 AI 기술과 인간 전문가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피해자 지원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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